Hexion, 포름알데히드 공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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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공급불가 선언 후 10월 재개 … 메탄올 수급타이트가 원인 Hexion Specialty Chemicals이 10월2일 포름알데히드 공급재개 방침을 발표했다.Hexion은 8월24일 북미 지역에 대한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및 유도제품 공급불가를 선언했는데 메탄올(Methanol) 수급타이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원인은 잇따른 메탄올 메이저들의 트러블로 트리니다드 MHTL(Methanol Holdings Trinidad)의 Point Lisas 소재 메탄올 189만톤 설비는 가동중단 이후 9월8일 재가동에 들어갔다. Atlantic Methanol Production의 적도기니 소재 메탄올 110만톤 설비는 2006년 1/4분기 42일간의 정기보수를 실시한 이후 5월5일 재가동에 들어갔으나 8월15일 합성가스 설비에 트러블이 생겨 불가항력이 선언됐고 9월초 가동이 재개됐으나 9월 2째주 다시 합성가스 설비에 낙뢰가 떨어져 9월23-24일 재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불가항력을 극복한 미국 Southern Chemical은 10월1일 미국과 멕시코, 10월10일 캐나다 메탄올 공급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급타이트 지속에 따라 캐나다 Methanex의 10월 북미 NDRP(Non Discounted Reference Price)는 FOB US Gulf 톤당 599달러로 전월대비 157달러, 아시아 10월 계약가격(CP)은 CFR Asia 톤당 550달러로 130달러 폭등했으며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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