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 어음 신용등급 A2-
				
				
			| 한기평, 무보증사채는 A-로 상향조정 … PEㆍPVC 수익 확대기반 확보한국기업평가는 10월11일 한화석유화학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BBB+, A3+에서 A-, A2-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한기평은 한화석유화학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대해 석유화학경기 하락 추세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사업지위와 원가경쟁력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이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고, 최근까지 지속된 대폭적인 차입금 축소로 재무기반이 크게 개선된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한화석유화학이 PE(Polyethylene) 및 PVC(Polyvinyl Chloride) 등 합성수지와 Chlor Alkali 등을 생산하는 종합석유화학기업으로 여천NCC를 통한 에틸렌(Ethylene) 조달부터 한화종합화학 등에 대한 PVC 판매 등 관계기업을 통한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으며, PVC 부문에서 중간원료 자급이 가능한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하여 전반적인 생산 및 판매효율성이 우수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또 중국ㆍ중동의 대규모 설비증설이 본격화되면서 2005년 하반기부터 전반적인 석유화학경기가 하락세로 전환된 가운데, 한화석유화학의 주력제품인 PE 및 PVC 부문에서도 가격하락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PE부문에서 국내 최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해 경기 호전시 수익확대 기반을 확보하고 있고, PVC 부문에서는 국내 독점 생산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염소-EDC(Ethylene Dichloride)-VCM(Vinyl Chloride Monomer)-PVC로 이어지는 중간원료 자급구조를 구축해 최근 PVC 경기 하락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사업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염소 및 가성소다를 생산하는 Chlor Alkali 부문도 실질적인 지역독점 성격에 힘입어 양호한 수익성이 이어지고 있는 등 최근의 석유화학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화석유화학 고유의 사업경쟁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한화와 함께 그룹의 모회사 및 자금원 역할을 하고 있어 향후 대한생명지분 추가 인수 등에 따른 자금유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최근 한화 및 한화건설의 부동산 매각ㆍ개발에 따른 거액의 현금유입 전망은 한화석유화학의 지원부담을 상당부분 경감시키고 대한생명의 조기 정상화 및 계열사 지원금지조항 해제, 계열사 실적 개선 추세 등도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했다. <화학저널 2006/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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