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합금철과 MOU 교환 … 2007년 3월 완공해 매출 1200억원 기대 스테인리스강이나 베어링 등에 주로 사용되는 몰리브덴(Molybdenum) 가공공장이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다.여수시는 10월11일 시청에서 광양합금철과 몰리브덴 가공공장 건설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광양합금철은 여수산단 확장단지 6000여평에 250억원을 투자해 2009년까지 배소설비 및 탈황ㆍ집진설비, 폐수처리시설 등을 설치하게 되며 여수시는 공장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몰리브덴 가공 사업은 몰리브덴정광을 칠레 등으로부터 수입해 600-700℃의 온도에서 약 10시간의 배소과정을 거쳐 산화몰리브덴과 페로몰리브덴을 생산하는 광산물 가공업이다. 몰리브덴은 고온에서 강철 및 다른 합금의 강도를 높이는데 쓰이는데 스테인리스강을 비롯해 합금강, 특수강, 공구강, 탄소강, 전자, 스테인리스, 촉매제, 고급 윤활유 제품 등에 사용된다. 광양합금철은 2007년 3월까지 공장을 완공하고 4월부터 1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생산에 들어간다. 여수시 관계자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산화ㆍ페로몰리브덴의 국내 생산으로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국내 철강산업에 대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 국제 자원파동에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수=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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