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시켜준다며 2억7900만원 가로채 … 미취업자 취업 불안심리 이용 미취업자들의 취업불안 심리를 이용한 산업단지 취업사기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10월26일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기업에 취업을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장 모(32)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2005년 8월 여수 모 커피숍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김모(33. 여)씨에게 남편과 동생을 산단 모 석유화학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며 교제비 명목으로 550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2005년 4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8명으로부터 11차례에 걸쳐 2억79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이다. 검찰 조사 결과 장씨는 회사 공채시험 문제 혹은 면접관 질문서를 가짜로 만들어 보여주거나 산단 모 기업 간부 명의의 인사장을 위조하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취업대란 속에 대부분 미취업 청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을 상대로 범죄가 이루어졌다”면서 “지역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이같은 생계 침해형 범죄 근절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과 7월에도 아들을 여수산단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교제비 명목으로 각각 7000만원과 2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유모(46), 김모(55)씨 등 2명이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여수=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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