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나프타 40만톤 구매처 물색
2007년 장기 계약거래 추진 … 2008년 에틸렌 100만톤으로 확장 롯데대산유화가 2007년 나프타(Naphtha) 계약거래 공급자를 물색하고 있다.롯데는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나프타 40만톤을 계약거래에 의해 충당할 계획으로 공급기업이 정해지면 2006년 거래가격 베이스와 유사한 가격대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의 2006년 계약거래 기준은 Light 나프타가 CFR Chiba 기준 MOPJ(Mean of Platt's Japan) 가격에 톤당 5달러의 프리미엄이, AG Full Range 나프타는 MOPJ 가격에 톤당 1달러의 프리미엄이 적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롯데그룹은 2008년 말까지 6700억원을 투자해 롯대대산유화의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65만톤에서 100만톤으로 증설할 계획으로 규모의 경제를 꾀하고 있다.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은 32만5000톤에서 50만톤으로, LDPE(Low-Density PE)는 14만톤에서 34만톤으로, PP(Polypropylene)는 25만톤에서 50만톤으로, EG(Ethylene Glycol)는 25만톤에서 55만톤으로, 벤젠(Benzene)은 20만톤에서 35만톤으로, SM(Styrene Monomer)은 33만톤에서 50만톤으로 각각 증설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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