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수액백 2010년까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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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DEHP 가소제 첨가 재질 사용금지 … Non-PVC 전환 정부가 남성 불임 유발물질인 DEHP를 가소제로 사용하는 PVC(Polyvinyl Chloride) 재질의 수액용기를 2010년까지 다른 소재로 교체하기로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월5일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에게 보낸 서면답변서를 통해 “관련업계가 연도별 PVC 감축방안을 마련토록 해 2010년까지 점차 Non-PVC 용기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또 “일반인이 DEHP(Diethylhexyl Phthalate)를 사용한 제품이라는 것을 직접 확인하도록 수액제 용기에 <DHEP를 사용한 PVC 재질의 용기임>이라고 기재하는 방안을 마련해 환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PVC 수액백 사용의 위험성을 지적했던 박재완 의원은 “정부가 PVC 수액 백의 사용금지 시기를 밝힌 것은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06/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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