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lake, 55만톤 크래커 재가동
9월초 컴프레서 이상으로 중단 … 9월 주요 설비 셧다운 잇따라 미국 Westlake Chemical의 PetroⅡ 에틸렌(Ethylene) 크래커가 11월8일 재가동에 들어갔다.루이지애나 Lake Charles 소재 에틸렌 55만톤 크래커는 9월초 컴프레서(Compressor) 및 관련장비의 기계적 결함으로 가동중단됐으며 대대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해 2006년 말-2007년 초로 예정됐던 정기보수를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보수 비용은 2500만-3000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의 에틸렌 수급타이트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에서는 3/4분기 주요 설비의 가동중단이 잇따랐는데 9월초 Dow Chemical의 120만톤, Shell Chemicals의 300만톤, Nova Chemicals과 Lyondell Chemical의 각 73만톤에 이르는 크래커에서 트러블이 발생했고 9월 하순에는 Chevron Phillips의 텍사스 Sweeny 소재 총 190만톤 크래커 3기 중 1기가 가동중단됐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Huntsman의 텍사스 Port Arthur 소재 64만톤 크래커는 4월말 대형화재로 불가항력을 선언한 이후 8월 재구축이 결정됐으며 2007년 2/4분기 재가동을 목표로 대대적인 유지보수에 들어간 상황이다. <화학저널 200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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