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청소년 쉼터 해피존 40곳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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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자동차, 기계부품에서 의류 등 일상생활에 걸쳐 다양하게 쓰이는 탄소 소재를 만나 보세요” 전북도와 한국탄소학회가 공동으로 국내외 탄소 소재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 탄소 페스티벌>을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연다. 행사에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탄소 소재와 이를 소재로 제조한 기계 및 자동차부품, 골프채, 낚싯대, 스포츠ㆍ레저용품, 의료,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탄소 소재는 과거 방위산업 관련제품에 제한적으로 사용돼 왔으나 최근에는 고부가가치로서의 탄소재료가 각광받으면서 탄소섬유와 탄소복합재료, 탄소 성형체 등으로 사용도가 확산하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국내외 탄소 전문가가 출연해 탄소 재료를 소개하고 탄소산업의 전망을 가늠하는 학술대회도 열린다. <화학저널 2006/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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