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hanex, 메탄올 380만톤 재가동
아르헨티나의 천연가스 공급재개 따라 … 천연가스정 노조파업 종료 캐나다 Methanex의 칠레 소재 메탄올(Methanol) 설비가 11월22일 재가동에 들어갔다.칠레 남부 Cabo Negro에 위치한 메탄올 No.1-No.4 총 380만톤 설비는 칠레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천연가스 공급이 중단되면서 셧다운됐으며 천연가스 공급은 11월16일 이후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의 천연가스 공급중단 사태는 Neuquen, Chubut, Santa Cruz, Rio Negro 등 주요 천연가스정 소속 노동조합의 파업에 따른 것으로 11월 3째주 정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Methanex의 메탄올 생산능력은 칠레 외에도 Methanex와 BP의 63.1대36.9 합작인 트리니다드 Atlas 소재 107만톤, 인근 Titan 소재 85만톤, 뉴질랜드 Waitara Valley 소재 53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는 천연가스정 노조 파업에 이어 Repsol, Royal Dutch/Shell, ExxonMobil, Petrobras 등 글로벌 메이저의 현지 정유공장 소속 노동자 파업이 11월20일 예고됐었으나 11월21일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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