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타이광구 원유 발견 “긍정적”
지분 30%로 기업가치 상승에 영향 … 실질적 영향은 2008년 이후 골드만삭스는 GS에 대해 자회사인 GS칼텍스가 투자한 광구에서 원유가 발견된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라고 12월5일 진단했다.GS칼텍스는 30%의 지분을 보유한 타이 육상광구의 첫 번째 탐사정에서 대규모 원유 및 천연가스를 발견했다고 12월4일 발표했었다. 이에 골드만삭스는 “GS칼텍스의 원유 발견은 GS의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믿으며 당장 주가에도 긍정적인 뉴스”라고 말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 원유 발견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며 “GS칼텍스 경영진도 관련 인프라가 조성되는 2008년 이후 상업적으로 실질적인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석유광구 개발의 높은 이익률 등을 감안하면 원유 발견은 분명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라며 “더욱이 GS칼텍스가 캄보디아와 서부 캄차카, 인도네시아, 예멘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석유개발 사업도 긍정적인 뉴스를 전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0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천연가스] GS칼텍스, 저탄소 연료 기술 강화 | 2025-09-30 | ||
[안전/사고] GS칼텍스, 물류센터에서 1명 사망 | 2025-09-15 | ||
[석유화학] LG화학, GS칼텍스에 NCC 매각? | 2025-09-03 | ||
[화학경영] GS그룹, 한솔케미칼 지분 인수 | 2025-08-26 | ||
[화학경영] GS칼텍스, 영업적자 2500억원 이상 |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