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바이오, AI 치료제 후보물질 특허출원
바이오기업인 R&L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조류인플루엔자(AI) 치료제 후보물질 4종(AI-1354-7)에 대해 국내 및 국제특허(PCT)출원을 완료했다고 12월6일 발표했다. 또 미국 메릴랜드 수의대와 공동 개발을 추진중인 후보물질(AI-1366)에 대해서도 미국에 별도의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R&L은 2005년 서울대 수의대와 함께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는 천연 후보물질 4종을 발굴해 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타진중이다. 미국에서 특허 출원된 후보물질(AI-1366)은 미국 메릴랜드 수의대에서 2개월에 걸쳐 닭을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진행한 뒤 2007년 동물용 치료제로 우선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R&L은 전북 익산에서 발병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사의 항바이러스 제품인 <스누캅>과 <그린존-A>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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