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lux, 바이오디젤 30만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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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말까지 중국공장 완공 … 유럽 수출과 중국시장 동시 공략 오스트리아 Biolux Biofuel이 10월10일 중국 바이오디젤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1억5000만달러가 투자되는 Nantong 소재 바이오디젤 30만톤 설비는 200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며 카놀라(Canola) 80만톤을 카놀라유 30만톤과 카놀라 Meal 50만톤으로 전환해 원료로 삼는다. 바이오디젤과 더불어 제약 그레이드 글리세린(Glycerine) 3만톤도 생산하며 대부분의 생산제품은 유럽에 수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바이오디젤 생산능력은 2006년 10만톤 이하로 Biolux는 Beijing 등에 바이오디젤 공장을 계속 건설할 계획인데 중국 정부가 2010년 바이오연료 소비량을 200만톤으로 잡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중국 Celestial NutriFoods는 바이오디젤 합작기업의 보유지분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합작기업은 2007년 말까지 Daqing 소재 바이오디젤 10만톤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며 6700만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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