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삼성 EO 가격담합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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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Ethylene Oxide) 공급이 독점체제에서 탈피, 이원화됨에도 불구, 기존의 호남석유화학과 신규 참여한 삼성종합화학이 가격담합 및 지역분할 등 담합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종합화학이 지난해 4/4분기 이후 3만톤 규모의 EO공장을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기존의 1만8000톤 규모의 호남석유화학과 함께 이원공급체제에 돌입했으나, 가격은 일원화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O가격은 기존업체인 호남석유화학이 주도하고 있으며, 삼성도 호남석유화학의 가격에 맞춰 판매, 지난해 1/4분기 출하가 기준 톤당 75만원, 2/4?/4분기 70만원, 4/4분기 65만원 등으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따라서 삼성종합화학은 지난 11월 본격 생산을 시작한 이후 호남석유화학이 제시한 톤당 65만원(도착도 기준 71만5000원) 수준에 맞춰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표, 그래프 : | EO 수급동향 | <화학저널 199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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