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표이사 맡기 위해 … 김우중 대우회장의 집무실도 개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계열사인 금호산업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고 대우건설 대표이사직을 맡을 예정이다.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은 12월19일 금호산업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를 사퇴해 금호산업 대표이사는 신훈, 이원태, 이연구, 김성산씨만 남게 됐다. 박삼구 회장의 사임은 12월22일 대우건설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는 것이 금호아시아나측의 설명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최근 우리가 대우건설을 인수함에 따라 박삼구 회장이 2개의 건설사 대표를 겸할 수 없어 금호산업 대표이사직에서 대우건설 대표이사로 옮기는 과정에 사퇴조치가 취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삼구 회장은 앞으로 대우건설 경영에 매진하면서 항공 부문과 더불어 건설 분야의 덩치를 키우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서울 남대문 대우센터빌딩 최고층인 25층에 위치한 김우중 전 회장의 집무실을 박삼구 회장 집무실로 개조하는 작업을 마쳐 대우건설 입성을 위한 기반을 모두 마련해 놓았다. 또한 12월15일 대우건설을 정식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그룹 CI(기업이미지)인 <날개> 마크를 달기로 결정하는 등 대우건설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금호아시아나측은 “아무래도 금호건설보다는 덩치가 훨씬 큰 대우건설로 박삼구 회장이 옮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면서 “2005년 박삼구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에 의욕을 보였던 만큼 경영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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