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지 기술수준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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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직도 선진국과 3년 차이 … 바이오 신약ㆍ장기는 4년 차이 정부가 5-10년 후 먹거리 창출을 위해 집중 육성해온 반도체 등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2003년 11.5%에서 2006년 15.2%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12월2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주재로 제3회 차세대성장동력추진특별위원회를 열어 사업추진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에 보고된 차세대성장동력사업의 중간점검 결과에 따르면,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기술수준은 디지털TVㆍ방송이 세계 최고기술에 비해 2003년 1.5년의 기술격차를 보였으나 2006년에는 0.7년으로 좁혀졌다. 또 차세대 이동통신은 2년에서 0.9년으로, 디스플레이와 지능형 홈네트워크는 각각 1.5년, 2년에서 1년, 디지털콘텐츠ㆍ소프트웨어솔루션과 지능형 로봇은 각각 4년, 3년에서 2.2년으로 기술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차세대 전지는 6년에서 3년, 바이오신약ㆍ장기는 5년에서 4년, 차세대 반도체는 4년에서 1.6년, 미래형 자동차는 5년에서 4년으로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대 산업의 고용인력은 2003년 52만3000명에서 2006년 90만4000명으로 48만1000명이 늘었고, 총 생산액은 2003년 156조5000억원에서 2006년 244조4000억원으로 확대됐으며, 부가가치액도 2003년 73조2800억원에서 113조900억원으로 증가했다. 정부는 중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0대 산업 중 성과창출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출시 등 가시적 성과를 확대하고 기술이전과 시제품에 대한 시범생산 등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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