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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분트 전략으로 세계 일류 선도 독일 BASF가 페어분트(Verbund)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페어분트는 BASF의 세계 39개국, 170개 자회사를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연결해 글로벌 공급체인화하는 일종의 통합생산체제로 전세계 800개 생산기지를 연결하는 글로벌 R&D 체인도 구성하고 있다. 지역거점에서 페어분트는 석유화학단지의 상호관계 플랜트를 파이프로 연결하거나 한 공정의 부산물을 다른 공정에 활용함으로써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폐기물을 또다른 원료로 사용하는 전략으로 구현돼 제조코스트 절감과 에너지 효율화가 가능해진다. 한국BASF 역시 페어분트에 주력하고 있다. 2001년 울산유화공장과 파이프로 연결돼 있던 SK에버텍의 SM (Styrene Monomer) 32만톤 공장을 인수했고, 2000년 여수공장에서는 페어분트 체제를 구축해 한화석유화학으로부터 Isocyanate 원료인 염소(Chlorine)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한화는 Isocyanate 공정의 부산물인 염화수소(Hydrogen Chloride)를 공급받아 CA (Chlor-Alkali) 사업확대가 가능해졌다. 표, 그래프 | 한국BASF의 화학제품 생산능력(2006) | BASF의 경영실적 | 한국BASF의 군산공장 전경 | BASF의 글로벌 영업실적 | BASF의 사업부문 영업실적 | BASF의 상세사업 영업실적(2005) | 한국BASF의 울산 플래스틱 공장 전경 | BASF의 R&D 투자실적(2005) | <화학저널 2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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