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GS건설 주식 100억원 상당 기부 … 기업이윤 사회 환원 허창수 GS그룹 회장(59)이 사재를 출연하고, GS건설은 그에 상응하는 기부금을 마련해 총 500억원 수준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다.
GS그룹에 따르면, 허창수 회장은 보유하고 있는 GS건설 주식 250억원 상당을 출연해 재단법인 남촌(南村)복지재단을 설립키로 했다. 남촌은 허창수 회장의 부친인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아호로, 복지재단은 앞으로 의료복지 지원 및 장학·학술사업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허창수 회장의 사회복지재단 설립은 “이익이 나면 사회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존경받는 기업”이라는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라는 것이 GS그룹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사회공헌을 강조했던 고 허준구 명예회장의 유지를 허창수 회장이 직접 받들기 위한 측면도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허창수 회장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고 허준구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복지재단을 설립하게 됐다”며 “1월25일 열리는 창립이사회를 통해 구체적 사업계획을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창수 회장은 일단 재단 설립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GS건설 주식 12만2100주를 출연키로 했으며 향후 비슷한 규모의 주식을 추가 출연할 방침이다. 아울러 GS건설은 기부금 형식을 통해 허창수 회장의 사재 출연규모와 비슷한 금액의 주식을 출연해 재단규모를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허창수 회장이 우선 출연하는 주식은 1월5일 종가 기준인 주당 7만6900원으로 산출할 때 100억원 정도에 달한다. GS그룹 관계자는 “허창수 회장이 조용하게 재단 설립을 추진하라는 뜻을 전하고, 재단 이름에도 GS 문구없이 사회사업을 진행하기로 내부적인 의견을 모았다”며 “재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허창수 회장의 부친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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