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바이오메탄올 설비 가동
BioMethanol Chemie가 설비 전환 … Eastman은 석탄계 메탄올 집중 네덜란드가 세계 최초의 바이오메탄올 설비를 보유한다.네덜란드와 벨기에 투자자들의 컨소시엄인 BioMethanol Chemie Holding은 12월28일 DSM, Dynea, Akzo Nobel과 네덜란드 Delfzijl 소재 메탄올 플랜트 인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BioMethanol Chemie는 고유가 및 천연가스 강세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고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 설비를 바이오메탄올 설비로 전환할 계획이며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인 글리세린(Glycerine)을 원료로 삼을 방침이다. 한편, Eastman Chemical은 석탄 베이스 메탄올로 경쟁력을 추구하고 있는데 1983년부터 테네시 Kingsport 소재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 가스화 설비에서 메탄올을 생산하고 있다. 석탄계 메탄올을 이용한 MTO(Methanol-to-Olefin)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는데 2011년 가동을 목표로 텍사스 Longview 소재 MTP(Methanol-to-Propylene) 설비를 건설하는 동시에 2007년부터 Longview 소재 노후 에탄(Ethane)/프로판(Propane) 크래커의 에틸렌(Ethylene) 및 프로필렌 생산을 감축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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