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3339억원에 순이익 3288억원 … 석유화학 호조 최대 영업실적 LG화학은 2006년 매출 9조3021억원에 영업이익 3339억원, 경상이익 4114억원, 순이익 3288억원을 기록했다고 1월17일 발표했다.매출액은 전년대비 25.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20.8%, 12.0%, 17.9% 감소한 것이다. 4/4분기에는 매출 2조4180억원에 영업이익 1122억원, 경상이익 1149억원, 순이익 94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은 2.6%,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4.1%, 21.9% 줄어든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4.8% 증가했다. LG화학은 4/4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매출은 줄었으나 원재료 가격안정 등에 따른 호조 등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실적 개선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났다”며 “수익성이 2006년 2/4분기를 저점으로 상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나프타(Naphtha) 가격 안정에 따라 마진폭이 어느 정도 유지되면서 2/4분기 이후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산업재 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이익이 줄었고, 정보전자소재 부문도 편광판 수익 감소 등으로 부진했다. LG화학은 2007년 상반기에 대해 “특히, 석유화학 분야는 유가 하락과 타이완, 중동의 에틸렌 크래커 증설 지연 및 아시아 NCC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물량 감소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07년 매출 목표를 4.7% 증가한 9조7000억원으로 설정하고 미래성장 사업 육성과 석유화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설투자에 모두 6715억원을 집행키로 했다. 주요 설비 관련투자는 대산NCC 보수 등에 1881억원, 편광판 2개 라인 증설 등에 1429억원, 산업재 부문 신사업 등에 522억원 순이다. 이와 함께 석유화학 경기호조 기대를 바탕으로 대산NCC 증설효과, 합성수지 영업실적 개선, 폴리머전지 중국공장 증설, 타이완과 폴란드 편광판 후가공 공장 신설, 러시아 창호재 및 미국 자동차용 원단 시장개척 등을 통해 하반기부터 영업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7/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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