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눌차교 “유리섬유 복합소재 시공”
델타데크는 건설교통 연구개발(R&D)사업의 하나로 국민씨아이 대표 이성우 국민대 교수가 2002년부터 2년에 걸쳐 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광양항 가호안 진입교량, 평택항 진입교량, 장수읍 개정교 등에 사용됐다. 2007년 4월 완공될 예정인 눌차교는 길이 300m, 폭 34.5m여서 유리섬유 복합소재가 사용된 교량으로서는 길이와 폭 모두 세계 최대규모이다. 델타데크는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공사비가 30% 가량 절감되고 내구 수명도 75년으로 콘크리트바닥판(30년)보다 2.5배 길다. <화학저널 2007/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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