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 CEO 뭉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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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는 1월24일 KOEX 컨퍼런스센터 321호실에서 <상장 및 등록 바이오기업과 함께하는 Bio CEO Club>를 개최했다. 박종세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을 어떻게 이전하느냐와 투자업계에서 산업화기술을 어떻게 찾느냐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그렇게 상호 네트워크를 하기 위한 방법은 오늘과 같은 네트워크의 장을 만들어 바이오벤처기업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다”며 앞으로 행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Q&A시간에는 LG생명과학의 김인철 대표가 “더이상 제약과 바이오산업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제약-바이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프로테오젠 한문희 대표는 “기술이전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술이전을 위한 펀드가 있어야 하고,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케팅사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화학저널 2007/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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