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SM 3기 90만톤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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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지방 3개 플랜트 정기보수 완료 … 재고 급증해 내수가격 약세 중국 Sinopec Guangzhou Petrochemical이 SM(Styrene Monomer) 정기보수를 마무리했다.Sinopec Guangzhou의 SM 총 80만톤 2기는 2006년 12월10일 정기보수에 돌입했으며 1월22일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M 생산제품은 상업출하 외에 동일부지의 PS(Polystyrene) 총 5만톤 2기에도 공급되고 있으며 정상 가동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inopec Maoming Petrochemical은 1월16일부터 SM 10만톤 설비의 촉매 교환작업을 실시했으며 1월23일 가동재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화남지방의 SM 가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2월 춘절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SM 재고가 1월19일 기준 1만1000톤 수준에 이르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1월24일 Sinopec Guangzhou는 SM 판매 제시가격을 톤당 1만2150위안, Sinopec Maoming은 톤당 1만2000위안으로 400위안 대폭 낮추는 등 마케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7/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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