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l, 에틸렌 확보전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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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hr Oel의 34만톤 크래커 인수 … BP는 올레핀 사업에 미련 적어 Basell이 에틸렌(Ethylene)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Basell은 2006년 12월말 독일 BP Refining & Petrochemicals과 베네주엘라 PDVSA의 합작기업 Ruhr Oel GmbH로부터 독일 Muenchsmuenster 소재 에틸렌 34만2000톤 크래커를 인수했으며 2009년 완공될 신규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12만톤 설비의 주요 공급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Basell은 동일부지에서 HDPE 12만톤 설비를 운영해 왔으나 2005년 12월10일 폭발에 의한 화재사고로 폐쇄됐으며 신규 HDPE 설비의 생산능력은 15만톤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Basell은 2006년 프랑스 Berre 소재 에틸렌 46만톤의 크래커에 대한 Shell의 지분 50%를 인수해 100% 소유로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독일 Wesseling 소재 에틸렌 104만톤 크래커도 보유하고 있다. Muenchsmuenster 소재 크래커 매각에 따라 BP의 유럽 내 보유 크래커는 Ruhr Oel의 독일 Gelsenkirchen 소재 에틸렌 총 100만톤 크래커 2기 뿐으로 2007년 말까지 110만톤으로 증설할 예정이다. 유럽 이외 지역에서는 중국 Sinopec과의 합작기업 Shanghai Secco의 90만톤 크래커가 전부로 Innovene 매각 이후 올레핀 사업에 대한 미련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당초 OMV, Ruhr Oel, Borealis, Clariant, Vinnolit, Wacker Chemie, BASF가 공동으로 1억5000만유로(1억9800만달러)를 투자해 추진하기로 했던 독일 Muenchmuenster-Ludwigshafen 구간 357km 에틸렌 파이프라인 개설 프로젝트에는 크래커 매각에 따라 Ruhr Oel 대신 Basell이 참여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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