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ouge, 프로필렌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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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놀ㆍ큐멘 플랜트 신설 포함 … 진행중 프로젝트와 시너지효과 기대 아부다비 Borouge가 신규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Borouge는 2006년 10월부터 2007년 말까지 신규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신규 프로젝트는 프로판(Propane) 탈수소 공법 프로필렌(Propylene) 설비 신설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수준의 페놀(Phenol) 및 큐멘(Cumene) 플랜트도 같이 2012년까지 건설돼 프로판 탈수소 프로필렌을 원료로 삼으며 모기업인 ADNOC이 프로판 탈수소 설비에 프로판과 벤젠(Benzene)을 조달할 방침이다. Borouge는 현재 25억달러가 투자되는 Borouge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신규 프로젝트와의 시너지효과 창출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BorougeⅡ 프로젝트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BorougeⅡ 컴플렉스에는 에틸렌(Ethylene) 140만톤 크래커와 PE(Polyethylene) 54만톤, PP(Polypropylene) 총 80만톤 플랜트 2기가 포함되며 ABB Lummus의 OCT(Olefin Conversion Technology)가 적용된 프로필렌 75만2000톤의 Metathesis 플랜트도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Borouge는 ADNOC(Abu Dhabi National Oil)과 Borealis의 60대40 합작기업으로 BorougeⅠ 컴플렉스의 생산능력은 에틸렌 60만톤, PE 6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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