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한파 지속으로 폭등세
1월30일 WTIㆍBrent 모두 3달러 가까이 올라 … Dubai유는 하락 1월3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중간유분 재고 감소 예상소식 및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감산 이행을 앞둔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96/B 상승한 56.97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71달러 상승한 56.3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사우디의 적정 유가수준 발언(배럴당 50달러 수준) 영향 등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1.52달러 하락한 50.81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월요일 이번 주의 난방용 석유 수요가 한파로 인해 예년 평균수준보다 약 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06년 12월 추가감산(50만b/d)을 결정한 OPEC의 감산이행일(2월1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것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OPEC 국가들이 11월 결정된 감산(120만b/d)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추가감산 이행일이 다가오면서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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