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영국과 세포치료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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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대학ㆍ왕립정형벙원에 기술 수출 … RMS 설비도 수출키로 계약 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은 영국의 런던대학 및 왕립정형병원(Royal National Orthopaedic Hospital NHS Trust)과 공동으로 재생의료 분야 신기술 개발과 제품화를 위한 합작법인(RMS UK)을 설립키로 계약을 했다고 2월7일 발표했다.3월 영국 런던에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양측이 50대50으로 총 200만파운드(40억원)를 투자한다. 런던대학은 옥스퍼드ㆍ케임브리지와 함께 영국의 3대 명문대학으로 꼽히는데 왕립정형병원은 런던대학의 부속병원이다. 국내 바이오기업이 영국에 기술을 수출한 것은 처음이다. 합작법인은 우선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시스템(RMS)을 이용해 영국 관절질환 환자들을 치료할 계획인데, 합작법인 RMS UK가 20억원의 RMS설비(RM Platform)를 세원셀론텍에서 도입하기로 했으며, 2007년 하반기에 영국 왕립정형병원에 RMS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왕립정형병원의 뼈 재생 전문가로 합작법인 설립에 주도적으로 나선 데이비드 마쉬 박사가 영국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연구펀드로 세원셀론텍의 RMS 원부자재(RM Kit)를 추가 구매키로 했다. 세원은 현재 한국에서 임상3상이 진행중인 개인맞춤형 뼈세포치료제 <오스템>이 영국에서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합작법인 설립은 2006년 런던대학 및 왕립정형병원 관계자들이 직접 방한해 세원셀론텍의 기술 및 생산설비현황을 살펴본 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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