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울릉분지 유전탐사 본격화
산업자원부는 2월9일 서울 삼성동 KOEX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김영주 장관과 석유공사, 오스트레일리아 Woodside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자간에 탐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세계적 석유탐사 전문기업인 Woodside는 석유공사와 함께 동해 울릉분지에 있는 제8광구 및 6-1광구 북부지역 일부에서 석유 및 가스 탐사를 벌일 계획이다. 지분은 Woodside와 석유공사가 각각 50%이며 2년간 의무탐사를 한 뒤 상황에 따라 탐사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Woodside는 2004년 동해 가스전에서 석유와 가스가 생산됨에 따라 동해 심해저에 석유ㆍ가스 부존 가능성이 높다는 데 착안해 2005년 3월부터 1년간 석유공사와 기존 동해 심해저 탐사자료에 대한 공동평가를 사전에 실시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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