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6달러 돌파 Brent 근접
2월9일 1.87달러 급등 56.38달러 형성 … Brent도 57.51달러로 상승 2월9일 국제유가는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와 정정불안, 주말을 앞둔 매도포지션 청산 등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8달러 상승한 59.89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02달러 하락한 59.0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Elk Hills 유전의 생산차질 소식이 반영되면서 1.87달러 상승해 56.38달러를 형성했다.
민간 예보기업인 Meteorlogix가 향후 10일간 한파로 인해 난방유 수요가 예년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보했기 때문이다. 이란 및 나이지리아의 정정불안이 심화되면서 석유시장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도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란의 Ayatolah Ali Khanenei 최고 지도자는 자국이 미국의 공격을 받게 되면 이란도 미국에 대한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발언했고, 나이지리아도 2-3월 선적이 예정된 일부 공급물량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하면서 시장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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