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thalate계 가소제 곧 사용금지
|
환경부, 하반기부터 어린이용품 사용 규제 … 노닐페놀ㆍCCA도 2007년 하반기부터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해온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Phthalate 가소제 등 6종의 유해물질을 어린이용품 등에 사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환경부는 2월13일 <취급제한ㆍ금지물질 지정> 고시안을 입안예고하고 규제심사 등을 거쳐 2007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Phthalate는 13세 이하의 어린이완구와 육아용품, 정맥주사용 링거백, 일부 혈액백 등에 사용이 금지되고 노닐페놀(Nonylphenol)은 가정용 세척제와 잉크 및 페인트 생산에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어린이 놀이시설과 가구 등의 목재에 방부재로 사용돼온 유독성 물질인 CCA(오산화비소 혼합물)의 대표성분인 오산화비소의 목재방부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실내공기 오염물질로 새집증후군을 유발해온 Formaldehyde는 가구, 직물, 유아용제품, 도배용 풀, 피혁가공유연제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납은 13세 이하의 어린이 장신구 용도에 사용하는 것을, 백석면은 브레이크 등 마찰제와 시멘트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화학저널 2007/02/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첨가제] 가소제, 생산체제 유연성 강화 | 2025-09-22 | ||
| [첨가제] 애경케미칼, 수소화 가소제 개발 | 2025-08-21 | ||
| [석유화학] 옥소, 전반 약세 속 가소제도 침체 | 2025-07-25 | ||
| [석유화학] DOP, 가소제 시장의 경고등… | 2025-07-1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첨가제] 가소제, PVC·가소제 침체 장기화… DOP 기피에도 약세 불가피 | 2025-06-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