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전문의약품 백신 광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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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부터 공중파 방송 통해 이미지 제고 노력 … 5월 인쇄매체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문의약품 광고가 선보였다.세계 1위의 백신 생산기업인 GlaxoSmithKline(GSK)은 2월17일부터 공중파 방송을 통해 기업이미지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전문의약품의 공중파 광고는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으나 백신은 2005년 예방효과가 크다는 이유로 예외를 인정받았다. GSK는 6-9월 간염 백신을 중심으로 인쇄물 광고도 대대적으로 벌일 방침이다. 1편 <글로벌> 광고는 영국, 중국, 인디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속에서 GSK 백신을 이용하는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증언광고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나라와 모습은 달라도 엄마들의 마음은 똑같다는 의미와 아이가 아프지 않고 예쁘게 더 행복하게 커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고자 했고, 5월부터는 2편 <모정>을 주제로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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