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러시아 영향 하락 불가피
|
러시아 2007년 유가전망 55달러로 하향조정 … Brent 0.81달러 하락 2월19일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원유가격 전망치 하락조정과 세계 최대의 난방유 소비지인 미국 동북부지역의 온화한 날씨 예보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장이 President Day로, 싱가폴 시장이 구정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1달러 하락한 58.1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러시아 재무부장관 Tatiana Golikova는 2월19일 러시아가 2007년 및 2008년 유가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고 발언함으로 국제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러시아는 2007년 유가 전망치를 배럴당 61달러에서 55달러로, 2008년 전망치를 56달러에서 53달러로 하향조정했다고 Tatiana Golikova 장관이 언급했다. 러시아는 러시아 대표 원유유종인 Urals를 기준으로 예산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며, 현재 Urals의 거래가격은 배럴당 55달러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도 세계 최대의 난방유 소비지인 미국 동북부지역의 금주 및 다음주 날씨를 평년치 이상으로 예보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2/20>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 지속 “하락” | 2025-11-07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 급증하면서 하락 | 2025-11-06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강달러에 수요 부진까지… “하락” | 2025-11-05 | ||
| [석유화학] 벤젠, 중국 부진에 국제유가마저 약세로… | 2025-11-05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중단 결정에도… | 2025-11-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