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라이신 공장 매각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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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브렉트 회장,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 … 단열재 국내생산도 BASF가 군산 라이신(Lysine) 공장 매각의사를 공식화했다.한국BASF에 따르면, BASF의 위르겐 함브렉트 회장은 2월22일(현지시간) 독일 Ludwigshafen에서 2006년 경영실적 발표회를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사료첨가제인 라이신 군산공장 매각설에 대해 원료가격은 오르는 반면 라이신 가격은 오르지 않아 매각을 포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은 인건비 수준이 높고 중국수출 비중이 높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큰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태이나 한국시장을 겨냥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BASF는 첨단 단열재인 네오폴(Neopor)을 한국에서 생산ㆍ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ASF는 2006년 매출이 전년대비 23% 증가한 530억유로, 순이익은 18% 늘어난 72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화학저널 2007/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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