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생산 및 수요확대 위해 공동노력 … 관세인하 문제는 합의 못해 미국과 브라질이 에탄올(Ethanol) 대량생산 및 수요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전 세계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브라질 정부는 미국과의 합의에 따라 자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의 농업 및 에탄올 산업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합의에 따라 미국과 브라질 양국은 세계 에탄올 중심국가로 떠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2006년 기준으로 에탄올 생산량은 미국이 185억리터, 브라질이 178억리터 수준으로 세계 에탄올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수출량은 브라질이 세계 1위로 미국 수출도 35억리터에 달하고 있다. 미국과 브라질 외에 2005년 기준 에탄올 생산량은 중국이 38억리터, 인디아가 17억리터, 프랑스가 9억1000만리터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브라질 주도 아래 유럽연합(EU), 중국, 인디아, 남아프리카 등이 참여하는 <국제 바이오 에너지 포럼> 창설에 합의한 것도 에탄올의 세계 제품화를 통한 경제적ㆍ환경적 이익을 기대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 브라질이 에탄올 생산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난관이 상당한데, 우선 부시-룰라 정상회담에서 브라질산 에탄올에 대한 수입관세 인하에 대해 합의하지 못했다. 브라질은 미국이 현재 자국산 에탄올에 부과하고 있는 갤런당 0.54달러인 수입관세 인하를 요구했으나 부시 대통령은 의회의 승인이 필요한 사항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브라질의 에탄올 생산기업들은 부시 대통령이 1월 국정연설에서 2017년까지 석유 소비량을 20% 줄이고 에탄올 소비량을 6배 이상 늘리겠다고 밝힌 점을 들어 수입관세가 유지되더라도 브라질산 에탄올의 미국수출 증가추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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