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장안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 유충식 부회장의 측근 한미약품이 동아제약 출신 인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앉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동아제약이 부자간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와중에 최근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궁지에 몰려있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에게 양사의 주식 300억원 상당을 맞교환하자고 제의해 한미약품이 동아제약을 인수합병(M&A)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풍문이 나온 뒤여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동아제약 주식 6.27%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주로 주식 맞교환이 이루어지면 동아제약 지분이 10%를 넘어서게 된다. 한미약품은 3월1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장안수 사장을 신규 등기이사로 임명하고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안수 사장은 동아제약 부사장을 지냈으며 2006년 4월 상임고문으로 한미약품으로 자리를 옮겼고, 2007년 1월 사장에 올랐다. 특히, 장안수 사장은 동아제약 유충식 전 부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던 인물이다. 유충식 전 부회장은 오랫동안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과 호흡을 맞추다 최근 갈라선 뒤 강신호 회장의 둘째 아들 강문석 수석무역 전 부회장과 손을 잡고 동아제약 경영복귀를 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장안수 사장이 대표이사가 된데 대해 별 의미가 없다고 동아제약 M&A설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한미약품은 대표이사 회장 1명과 대표이사 사장 2명 등 대표이사가 3명 있고, 대표이사 사장 1명이 바뀌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3월16일 주주총회에서 현금 25%(주당 625원)의 배당을 의결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임성기 회장과 정지석 부회장, 이창현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아울러 고성수 인터캐피탈 대표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유임시키고 장지용 이성인터내셔날 대표를 사외이사로 새로 영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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