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13억1600만원 지급키로 화해 … 고원준 사장 59억원 횡령 울산상공회의소와 회원사인 한주(대표 박실)는 3월20일 고원준 전 상의회장이자 한주 사장의 공금횡령 사건으로 불거진 법정분쟁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상의와 한주에 따르면, 고원준 전 회장이 유용한 상의공금 59억원(후순위채권 19억원 포함)을 한주 운영자금으로 변제한 데 대해 한주가 상의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제기해 법정공방이 이어졌으나 “상의가 한주에 13억1600만원을 지급하라”는 부산고등법원의 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고원준 전 회장이 2004년 6월 상의공금 59억원을 유용한 뒤 자신이 사장으로 있던 한주의 운영자금으로 변제한 사실이 드러나자 한주는 2005년 초 상의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울산지법은 2006년 6월 “상의는 후순위 채권증서(19억원)를 한주에 인도하라”고 판결했지만 양측이 모두 항소했으며, 부산고법은 3월초 조정안을 냈었다. 이에 대해 상의와 한주 모두 “경제단체와 회원기업의 분쟁 장기화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경제계의 화합을 위해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원준 전 회장은 상의공금과 한주 자금 횡령사건 등으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다 보석으로 풀려나와 2004년 12월 잠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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