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울산단지 정전사고 “배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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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120억원 투입해 복선화 작업 … 설비 노후화 개선도 시급 화학저널 2014.09.22
울산 석유화학단지에서 정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우려되고 있다.
울산단지는 2014년 7월8일 울산시 남구 용연변전소에서 전기 공급기업인 한주로 연결되는 송전선로가 낙뢰를 맞아 4분 가량 전기 공급이 차단됐다. 정전으로 피해를 입은 14사는 대부분 1주일 이내에 가동을 재개했으나 정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예방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주는 용연변전소와 신울산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받아 울산단지 19사 45개 플랜트에 전기를 배분하고 있다. 정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은 송전선로가 단선으로 설치돼 있기 때문으로, 용연변전소를 통해 20개 공장, 신울산변전소를 통해 25개 공장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표,그래프: < <울산석유화학단지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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