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S-Oil 인수비용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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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조1580억원으로 줄어 투자심리 회복 … 영업이익 급증 한국투자증권은 3월29일 대한항공에 대해 S-Oil 자사주 인수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10% 가량 줄어들게 돼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윤희도 애널리스트는 “한진그룹은 S-Oil 자사주 매매계약 체결 때 1/4분기 배당금만큼 인수가격이 조정되는 조항을 넣은 바 있다”며 “S-Oil이 주당 8300원의 배당을 결정함에 따라 자사주 인수가격은 2조3980억원에서 2조1580억원으로 약 10% 줄어들게 됐다”고 분석했다. 또 “당초 S-Oil 인수방식이 대한항공에 부담이 되지 않는 방식이었고, 추가로 인수가격이 축소되면서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심리는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대한항공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4%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특히 2007년에는 국제선 여객부문 수요가 기대치를 웃돌고 있어 2007년 내내 실적향상 모멘텀으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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