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화다이옥신 배출농도 기준치 이하
국립환경과학원(윤성규 원장)은 열처리공정 등에서 주로 발생된다고 알려진 브롬화다이옥신이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발생되는 양태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브롬화다이옥신이 발생되는 원인은 PBDEs(Polybrominated Diphenylethers) 등 브롬화난연제가 들어있는 플래스틱 및 전기제품 등을 소각하거나 열처리함에 따라 발생된다. 국내 사업장 및 생활폐기물 8개 소각시설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및 소각재의 배출특성을 조사한 결과, 배출가스 농도는 평균 0.002 ng-TEQ/Nm3, 비산재 평균 0.003 ng-TEQ/g로 독일, 일본, 우리나라 등의 염화다이옥신 규제기준의 약 2% 이하로 배출되고 있었다. 염화다이옥신 기준치는 배출가스가 0.1 ng-TEQ/Nm3로 시간당 2톤 이상이고, 소각재는 일본이 3ng-TEQ이다
표, 그래프: | 소각시설의 배출가스 중 브롬화다이옥신 배출농도 비교 | <화학저널 2007/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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