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2달러대 강세 지속
5월10일 62.71달러로 0.16달러 하락 … WTI는 61.81달러로 상승 5월10일 국제유가는 휘발유 성수기를 앞둔 미국의 휘발유 공급부족 우려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61.8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59달러 상승한 65.7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Dubai 현물가격은 미국의 원유 재고증가 소식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0.16달러 하락한 62.71달러를 형성했다.
통상 5월말부터 시작되는 휘발유 성수기를 앞두고 낮은 수준의 미국 휘발유 재고가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5월8일(현지시간) 발생한 Eni의 송유관에 대한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9만8000b/d의 공급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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