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폭등세 재연 70달러 돌파
5월17일 Brent유 70.27달러로 2.30달러 급등 … Dubai유도 65달러 상회 5월17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공급 및 정제시설 가동차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31달러 폭등한 64.86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 역시 2.30달러 폭등한 70.2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도 0.37달러 상승한 65.07달러를 형성했다.
BP는 Texas City 소재 휘발유 정제시설(46만b/d) 유지보수를 위해 금요일부터 약 11일간 가동중단할 예정이며, Murphy Oil도 루이지애나 정제시설(12만9000b/d)을 일시 가동 중단했다가 목요일부터 재가동했다. ConocoPhillips도 정기 유지보수 작업을 위해 텍사스 소재 정제시설(14만6000b/d)의 일부를 약 한달 동안 가동중단할 예정이며, 수요일에는 Valero의 Houston 정제시설(13만b/d) 재가동 작업에 차질이 발생해 약 일주일 동안 6만4000b/d의 생산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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