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 경영부진에 임원 대거교체
R&D 담당사장 이어 CFO 곧 퇴임 … 2007년부터 자구노력 강력전개 세계 최대의 제약기업인 Pfizer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앨런 레빈이 물러났으며 국제 연구개발(R&D) 담당 사장인 존 라마티나도 곧 사임할 것이라고 5월21일 발표했다.Pfizer는 레빈 CFO가 이미 현직에서 물러났으며 지난 30년간 근무했던 라마티나 사장도 조만간 현직에서 물러난 뒤 2007년 말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Pfizer는 물러나는 2명의 경영진을 대체할 새로운 인물을 찾고 있으며, 2명은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새로운 경영진이 임명될 때까지 계속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Pfizer는 신약 개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수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자 2006년 7월 행크 매키넬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난데 이어 2007년 1월에는 1만명 감원계획을 발표하는 등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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