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기 부진에 플래스틱은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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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플래스틱은 내수ㆍ수출 모두 양호 … 화학제품은 102.2 불과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가 105.6으로 3월 이후 4개월 연속 호전될 전망이다.전경련에 따르면, 6월 BSI는 소비심리 회복에 힘입은 내수 증가, 경기기대 심리 확산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 세계경제 호황으로 인한 견실한 수출 증가와 더불어 재고 조정으로 영업이익률이 향상되면서 체감경기가 4개월 연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103.0), 비제조업(109.6) 모두 경기호전을, 제조업도 중화학공업(101.7), 경공업(108.5) 모두 호전을 전망했다. 5월에는 08.5)은 고무ㆍ플래스틱(125.0), 의복ㆍ가죽ㆍ신발(115.4), 음식료(103.7)가 호전을, 나무ㆍ목재(100.0), 섬유(100.0)는 유사경기를 나타냈다. 중화학(101.7)은 선박ㆍ철도ㆍ항공(141.7), 정유(120.0), 조립금속ㆍ기계(118.2), 제약ㆍ화학제품(102.2)이 호전을, 비금속광물, 의료ㆍ정밀ㆍ과학기기는 유사한 경기를, 철강(95.7), 일차금속(93.8), 자동차ㆍ트레일러(90.5), 펄프ㆍ종이(53.3)는 부진했다. 6월 내수(104.5)는 고무ㆍ플래스틱(150.0), 조립금속ㆍ기계(122.7), 의복ㆍ가죽ㆍ신발(107.7), 소매업(104.2)은 호전을, 숙박ㆍ음식점(100.0), 정유(100.0)는 5월과 비슷하게 전망했고, 비금속광물(93.8), 자동차ㆍ트레일러(90.5)는 부진을 전망했다. 수출(106.0)은 선박ㆍ철도ㆍ항공(150.0), 고무ㆍ플래틱(137.5), 운수(119.0), 조립금속ㆍ기계(113.6) 등이 호전을, 통신ㆍ정보처리, 전력ㆍ가스, 정유 등은 유사경기를 전망했다. 자금사정(103.3)은 정유(120.0), 조립금속ㆍ기계(118.2), 고무ㆍ플래스틱(112.5), 통신ㆍ정보처리(110.5) 등 대부분 업종이 개선을, 전력ㆍ가스(90.0), 일차금속(90.6), 펄프ㆍ종이(53.3)는 악화를 전망했다. 채산성(100.6)은 펄프ㆍ종이(46.7), 전력ㆍ가스(65.0), 일차금속(87.5), 건설(96.0) 등이 부진을, 나머지는 유사 또는 개선을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7/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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