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신약후보 항생물질 기술 수출
동화약품은 6월12일 미국의 바이오기업 Pacific Beach BioSciences와 퀴놀론계 항균제(DW224a)에 대한 공동연구 및 라이센싱(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13일 발표했다. 동화약품은 계약금을 포함한 기술수출료(Milestone)로 5650만달러(약 525억원)를 받는 것은 물론 매출실적에 따른 로열티 수입을 올리게 됐으며, 임상약물 및 최종제품도 공급하게 된다. 또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세계 개발 및 판권과 향후 신약개발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PBB가 부담하게 된다. DW224a는 그람 양성균, 호흡기 감염균, 폐렴균 등 다양한 감염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동화약품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퀴놀론계 항균제로 안전성과 내성균에 대한 유효성이 개선된 신약후보물질이며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화학저널 2007/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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