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나비엑스포 “미래 만드는 세계”
2008년 친환경 엑스포 개최 돌입 … 전시ㆍ학술ㆍ체험 다채로운 행사 나비의 고장 전남 함평에서 2008 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가 미래를 만드는 작은 세계라는 주제로 4월18일부터 6월1일까지 개최된다.함평군은 자연과 환경을 소재로 한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나비축제의 세계화, 나비ㆍ곤충의 산업화, 생태관광의 수익 창출화, 지역발전 성장을 위해 엑스포를 개최하는데, 엑스포 현장은 나비 모양형태로 만들어지며 국제곤충관, 국제나비관, 진시영상관, 친환경농업관, 생태체험관 등으로 조성된다. 함평군은 2005년 8월 엑스포 추진 전담기관인 재단법인 엑스포조직위원회를 설립해 본격적인 엑스포 추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5월 초에는 제52회 현충일 기념 나비날리기 행사에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엄홍길, 하형주, 김수녕, 전이경 등 유명스포츠 선수와 중국 유명배우 천하오를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해 홍보활동을 했다. 6월23일에는 중국 북경 국제여우박람회에서도 동영상 등을 통해 마케팅을 실시하고 7월에는 충남 보령머드축제, 10월 충북 충주세계무술 축제와 부산 자갈치 축제 등 홍보계획이 예정돼 있다. 나비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나비엑스포 성공을 위해 장소와 매체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7/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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