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Z:IN 아트마케팅 주력
LG화학은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Z:IN(지인)으로 아트(Art)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6월20일 발표했다. LG화학은 최근 기발한 작품활동으로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정연두 작가에게 작품 소재로 Z:IN 벽지를 지원했고 정연두 작가는 벽지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해 7월2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또 2006년 <집안을 갤러리처럼> 개념 아래 김환기 화백의 <영원한 것들>, <달 2개>, <아침의 메아리> 등 다수의 작품을 벽타일에 재현한 <Z:IN 테라트>를 내놓는데 이어 4월 출시한 Z:IN 가구에도 패브릭 패턴디자이너 김선미 작가의 작품을 활용했다. LG화학은 소비자가 인테리어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으로 디자인이 급부상하고 있어 앞으로도 유명 작가와의 협력과 디자인 아웃소싱 등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앞서가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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