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당, 에탄올보다 많은 에너지 함유 … 정제비용 비싸 실용화 난제 사과나 오렌지 같은 과일의 당분을 저공해 에너지 연료로 전환할 수 있다는 미국 과학자들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매디슨 소재 위스콘신대학 연구진은 Nature 최신호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과당에는 에탄올(Ethanol)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과당으로 불리는 과일의 단당류가 에탄올보다 여러 모로 유리한 DMF(Dimethyl Formamide) 연료로 전환될 수 있어 에탄올보다 40%나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고 물에 녹지도 않으며 증발성이나 휘발성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당 연료를 과일이나 식물로부터 직접 뽑아낼 수도 있고 포도당으로부터 만들어낼 수도 있으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 평가는 아직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또 과당 정제시설 건설비용은 현재 가동중인 바이오연료 정제공장보다 10배나 비싸 아직 실용화까지는 갈 길이 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국 과학자들은 나무나 잡초, 비닐봉지를 비롯한 각종 폐기물도 바이오디젤 연료로 전환할 수 있으며 앞으로 6년 안에 영국의 디젤 수요의 30%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U와 미국에서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고 석유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바이오연료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야자유로 만든 디젤이나 옥수수에서 뽑은 에탄올은 화석연료보다는 적은 양이지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농경지 작물 전환을 부추겨 식품가격을 올리는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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