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변이 분석방법 세종대왕상 수상
특허청, 2/4분기 특허기술상 개최 … 충무공상은 삼성SDI 연구원 차지 <염기변이 분석방법>으로 진매트릭스 김수옥 발명자 외 10명이 특허기술상 1위를 차지했다.특허청과 중앙일보는 공동으로 7월20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2007년 2/4분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허기술상 특허부문 영예의 세종대왕상(1위)은 <염기변이 분석방법>을 발명한 진매트릭스 김수옥 발명자 외 10명, 충무공상(2위)은 <외광 반사를 줄인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을 발명한 삼성SDI 유성훈 발명자 외 1명, 지석영상(3위)은 <치과용 보철물 및 그 제조방법>을 발명한 권오달 발명자가 수상했으며, 디자인부문의 정약용상은 <스피커가 부착된 휴대용 엠피쓰리 플레이어>를 창작한 윤하진 창작자가 수상했다.
RFMP 기술을 적용한 B형 간염약제 내성검사는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아 저렴하게 시행되고 있어 2006년 기술이전에 의한 로열티로만 1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 충무공상을 수상한 <외광 반사를 줄인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은 PDP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명실 명암비를 개선한 것으로써, 여타 국내외 기업들이 블랙 스트라이프(Black Stripe)를 적용하거나 빛이 유리필터를 투과하는 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을 적용한데 반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색기술을 PDP에 적용함으로써 PDP의 화질개선을 위한 문제점 중의 하나인 명실 명암비를 크게 개선해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청에 등록된 우수기술에 대해 199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분기마다 우수특허 3건과 우수디자인 1건을 선정ㆍ시상하고 있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7/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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