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온실가스 배출권 매입 그린카드 발행
General Electric(GE)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매년 지구의 날에 적립된 포인트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린카드>를 발행한다. GE는 <GE 머니 어스 리워스 플래티늄 마스터카드>를 발행해 카드 소지자에게 구매금액의 1%를 현금 리베이트로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카드 소지자는 적립된 포인트의 절반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GE의 노력에 동참하는 조건으로 나머지 절반을 현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GE는 산하 전력기업인 AES와 금융사인 GE Energy Financial Services가 합작한 GE AES Greenhouse Gas Services를 통해 매년 지구의 날에 확보한 포인트를 모두 동원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매입할 계획이다. 또 카드대금 청구를 온라인으로만 하는 한편 카드 광고도 구글 등 온라인 쪽으로만 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GE의 그린카드 발급은 처음이 아니고 유럽에서도 이미 유사한 크레디트카드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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