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약 1370만주 매입 계획 … 신주 발행 매수대가 지급 SK가 SK에너지 주식 상당량을 공개매수하고 매수대가로 신주를 발행해 지급한다.SK는 8월말 이사회에서 SK C&C와 최태원 회장 등 대주주를 포함해 SK에너지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공개매수하는 방안이 상정될 계획이라고 8월26일 발표했다. 현재 증권가와 기업들이 관측하고 있는 공개매수 수량은 약 1370만주(15%)이고 시기는 9월 말-10월 초로 공개매수 가격은 미정이다. SK는 신주를 발행해 공개매수에 응한 SK에너지 주주들에게 대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면 SK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지주회사인 SK는 자회사인 SK에너지 지분을 20% 이상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 17%밖에 보유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또 SK C&C와 최태원 회장은 지주회사인 SK의 지분을 늘려 전반적인 지배력을 확고히 할 수 있게 된다. SK C&C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SK 지분이 각각 11.16%와 0.97%로 모두 12%선에 불과한데, 업계와 증권가의 전망치대로 주식교환이 이루어지면 최대 27%까지 늘릴 수 있다. 여기에 SK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합치면 우호지분은 40%가 넘게 돼 소버린(Sovereign) 사태와 같은 M&A 위협에 시달리는 사례는 거의 없어진다. SK 관계자는 “공개매수는 모든 주주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며 구체적인 물량이나 시기 등은 이사회에서 정해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서는 SK가 당초 SK C&C 등 대주주가 보유한 SK에너지 지분과 SK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교환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자사주를 경영권 확대에 오용했다는 질타를 받을 것을 우려해 방향을 튼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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