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FB, 브라질ㆍ아르헨티나 수출량 줄이기로 … 9월 말까지 정상화 볼리비아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감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볼리비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YPFB는 브라질 상파울루 가스공급기업인 Congas와 아르헨티나에 대한 천연가스 수출량을 줄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아르헨티나에 대한 수출량은 현재의 하루평균 770만㎥에서 460만㎥로 무려 40%를 줄이기로 해 아르헨티나의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Congas에 대한 수출량 감소분은 월 60만㎥ 정도일 것으로 알려져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볼리비아는 지난주에는 미국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브라질 중부 마토 그로소 쿠이아바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천연가스 수출 중단을 선언했다. YPFB는 “볼리비아의 천연가스 생산량 감소 및 소비량 증가 때문에 수출량을 일시적으로 줄인 것이며, 9월 말까지는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은 볼리비아산 천연가스 수출 감소가 2006년 5월 이후 추진돼온 볼리비아 정부의 에너지산업 국유화 정책으로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인 Petrobras와 스페인 에너지기업 Repsol 등 다국적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볼리비아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다국적 기업들의 투자 축소 이전 하루평균 4000만㎥에 달했으나 현재는 3830만㎥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볼리비아는 최근 아르헨티나 정부와 앞으로 3년간 천연가스 수출량을 770만㎥ 수준으로 유지하고, 2010년부터는 2700만㎥까지 수출량을 확대한다는데 합의했으나 시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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